- 글로벌NGO ‘기아대책’과 함께 남아공 유소년 축구팀 후원 릴레이 진행
-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누적 판수가 1억 판 달성 시 1,0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 지원
- 최고 동시접속자 22만 명 기록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FIFA 온라인 2)’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유소년 축구팀을 후원하는 ‘남아공 PLAY SOCCER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8월 15일(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NGO인 ‘기아대책’이 남아공 빈민청소년을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아공의 빈민, 고아, 교도소 아이들에게 축구훈련센터와 전문적인 축구 교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벤트에 참여한 ‘FIFA 온라인 2’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누적 판수가 1억 판을 달성할 경우에 1,000만원 상당의 축구공, 축구화, 유니폼 등을 남아공 유소년 축구팀에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의 기부릴레이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부터 진행한 게임은 자동적으로 기부 판수로 등록되며 목표 판수인 1억 판을 달성할 경우 FIFA 온라인 2와 게이머들이 함께 남아공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게 된다. 또한 높은 참여 속에 릴레이 기부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된다면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도 선물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기부 행사는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을 통해 받은 많은 사랑을 주변과 함께 나누고, 게임 속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며 “무엇보다 FIFA 온라인 2 게이머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네오위즈의 사회공헌 통합 프로그램 <마법나무>는 네오위즈게임즈를 비롯한 전 계열사와 함께 자사 서비스 콘텐츠와 연계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비롯한 창의적이고 따뜻한 활동에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남아공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와 ‘FIFA 온라인 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