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콘텐츠스쿨 내 게임 제작 동아리 개설, 독창적인 게임 개발이 목표
게임산업 발전 위해 인재 육성에 초점, 개발부터 론칭까지 전방위 지원
그랑몬스터(대표 박민천)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게임콘텐츠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게임 제작 동아리를 개설하고 멘토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랑몬스터는 게임 하듯이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 제공을 목표로 넥슨, 엔씨소프트, 라인콩, 6waves 등의 게임 마케팅과 종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 메리츠 다이렉트와 계약을 체결하여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은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게임 QA 및 운영, e스포츠까지 게임 산업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재학 중 보드게임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1편, MMORPG를 포함한 대규모 게임 1편 등 총 2편 이상의 게임을 제작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게임 제작과 QA, 게임 운영 등 게임 산업의 다양한 영역을 교육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교육기관이다.
이번에 그랑몬스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산학협력 체결로 운영되는 게임 제작 동아리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사항으로 진행, 런칭 및 퍼블리싱은 물론 우수 학생 장학금, 콘텐츠 카테고리별 무료 특강 등 다양한 방면에서 기업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국내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다양하고 신선한 장르의 게임을 제공, 획일화된 국내 게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랑몬스터 박민천 대표는 “청강문화산업대 외 2개 학교와도 산학 협력을 진행 중이며, 단순한 조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취업도 적극 지원하는 상생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후에도 각 학교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다각화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게임콘텐츠스쿨 김상중 원장은 “학생 게임 제작의 상용화 지원을 통한 수익형 협력체계 구축과 학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게임콘텐츠스쿨의 비전인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데 있어 튼튼한 글로벌 산학 관계로 진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