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2, 세력장 선출 시스템 업데이트

- 명예, 권력은 기본! 막대한 ‘부’를 누릴 수 있는 ‘세력장’에 도전하라!!
- 매월 정해진 날짜에 세력원이 투표를 통해 직접 ‘세력장’ 선출
- 민주적인 ‘세력장 선출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유저가 만족하는 공평한 게임 될 것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세력장 선출 시스템’을 3일(토)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파·사파·마교·낭인 각 세력을 대표하는 최고 통치권자인 ‘세력장’을 세력원이 직접 선출할 수 있게 된다. 

매월 정해진 날짜에 세력원의 투표를 실시해 선출된 ‘세력장’에게는 유일하게 세력금고에 적립된 은화(게임머니)를 인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명예와 권력은 물론 막대한 부를 누릴 수 있다.

<십이지천2>의 성석전쟁을 통해 타세력의 성석을 보유하게 되면, 고유 성석을 강탈당한 세력의 거래 및 사냥시 발생되는 은화의 10%가 강제 징수되어 세력금고에 적립된다.

또한, ‘세력장’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지휘관의 의무와 함께, 훌륭한 정치를 펼쳐 세력원이 편안하게 게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치가의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최정해 PM은 “<십이지천2>의 ‘세력장 선출 시스템’을 통해 특정 기득권 세력의 독단적인 운영에 대한 세력원의 불만 요소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며, “민주적인 ‘세력장 선출 시스템’ 도입으로 ‘세력장’과 세력원 모두 만족하고, 일부 유저만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공평한 게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25개의 서버를 운영중인 <십이지천2>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12sky2.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