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매니아, 게임서비스 시장 공략 나선다

이정훈(아이템매니아)대표, 이준한(위버인터렉티브)대표

- 온라인삼국지의 시즌2 “샴페인매니아” 선보일 예정
 

아이템매니아(대표 이정훈)는 5월 1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온라인삼국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위버인터렉티브(대표 이준한)와 전략적 제휴 및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게임서비스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기존 “온라인삼국지”의 주요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샴페인매니아(http://www.champagnemania.co.kr)”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이번 게임은 지난 해부터 아이템매니아가 직접 다양한 고객의 피드백을 받아서 게임에 반영하는 등 위버인터렉티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을 완료한 게임이다. 특히 “샴페인매니아”는 캐릭터 스텟의 다양화, 파티시스템 강화, 사냥터 확장, 아이템등급제 등 오직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완전 다시 태어난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아이템매니아는 게임을 직접 서비스 하는 최초의 아이템거래 중개업체가 되었으며, 게임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샴페인매니아” 의 경우 아이템 거래가 상대적으로 유연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템매니아 홍보이사는 “아이템매니아에서 서비스하는 만큼 그 동안 누적된 사기 예방 노하우를 “샴페인매니아”에 그대로 적용시킬 것이며, 적어도 “샴페인매니아”내 에서의 사기 피해율은 제로에 가까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