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화력 자랑하는 함선 ‘블루 세이렌’ 새롭게 선보여
대인 공격 특화된 신규 5티어 항해사 ‘벤자민 골드’, 8월 획득 가능
출석 체크 이벤트 통해 ‘항해사 초대권’, ‘피 묻은 금화’ 등 아이템 선물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여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신규 함선 ‘블루 세이렌(Blue Siren)’이 추가된다. 16티어 함선 ‘블루 세이렌’은 대함 화력 중심의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15티어 함선 ‘스톰’을 획득한 후 조선소에서 ‘고급 함선 설계도’ 및 ‘고급 함선 상승권’을 이용해 제작할 수 있다.
장비 마스터 30레벨에 제작 가능한 ‘전설적인 해적의 명품 장비’도 선보인다. ‘전설’ 장비는 기존 해적 장비보다 40% 이상 우수한 전투 관련 버프를 가지고 있으며, 희귀 재료를 통해 10티어까지 강화된다.
여기에 새로운 연구 학과 ‘상급 함선’, ‘상급 해적’ 2종이 추가된다. 기존의 일반 함선과 해적 연구에서 카테고리가 확장됨에 따라 ‘해적의 전당’ S레벨 1부터 ‘상급 함선’의 건조와 성능 강화 외에도 ‘상급 해적’의 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대인 공격에 특화된 신규 5티어 항해사 ‘벤자민 골드(물)’도 8월 중 등장한다. ‘벤자민 골드’는 강력한 대인 피해를 입히는 ‘스나이핑’을 비롯해 대함을 상대로도 추가 대미지를 주는 ‘치명적 살인’ 등의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로, 8월에 17시즌을 맞는 상위 경쟁 콘텐츠 ‘심연의 끝자락’에서 랭킹 1위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체크 이벤트가 31일까지 열린다. 누적 출석 수에 따라 최대 7일까지 ‘건설, 연구 가속’, ‘항해사 초대권’, ‘피 묻은 금화’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의 여름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