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레이넷과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프리스타일2>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
<야구9단>에 이어 두 번째 시도로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 방문자의 게임유입 기대
9월 30일부터 시범경기(CBT) 신청 후 10월 13일부터 열흘간 실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과 JCE(대표 송인수)가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30일 ‘네이버 플레이넷’을 비롯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에 NHN이 참여함으로써 네이버 플레이넷 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의 농구섹션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 이는 <야구9단>에 이어 스포츠 페이지를 연계한 NHN의 두 번째 시도로 2011-12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농구 뉴스를 접하러 온 많은 농구팬들을 게임유저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N이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앞서 야구섹션에 선을 보인 <야구9단>도 스포츠 섹션과 게임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면서 성공을 거둔 바 있어 이번 <프리스타일2>의 향후 전망도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제공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컨텐츠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기반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이 지역연고 프로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강한 소속감을 더하게 된다. 또한 이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자료 공유와 의사소통이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프리스타일2>는 OBT(공개시범서비스)를 위한 전초적인 성격의 CBT라는 의미인 ‘시범경기’를 실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유저는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전원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스타일2>는 시범경기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강연맹, 문자알림, 생생후기, 정식오픈 보너스 혜택과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실시되는 최강연맹 프로모션은 <프리스타일2>의 특징인 지역대전의 장점을 살려 최강연맹을 선발하고, 최종랭킹 Top 3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프리스타일2>를 가능한 많은 농구팬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네이버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게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HN과 함께하는 <프리스타일2>의 이러한 시도가 네이버 플레이넷, 스포츠 페이지의 다양한 장점을 살려 전작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