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라 27일 신규서버 대규모 추가 결정
- 5개 월드군에서 25개 서버 운영으로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
- 제4세력인 낭인 세력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4파전 펼쳐질 것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십이지천2>의 지속적인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라 오는 27일 신규 서버 3개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전공개테스트(OBT: Open Beta Test) 첫날(2일) 10개의 서버로 출발해, 오픈 20일 만에 12개의 서버를 추가하고, 현재 22개의 서버를 운영중인 <십이지천2>는 신규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천마신경’, ‘풍류창경’, ‘천랑백경’ 서버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5개 월드군으로 총 25개의 서버를 운영하게 된 <십이지천2>는 유저들에게 보다 원활한 접속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정파·사파·마교 3세력 이외 제4세력인 ‘낭인’ 시스템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한 <십이지천2>는 낭인 세력의 등장과 함께 세력간 불균형이 해소되고 치열한 4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H 홍지훈 팀장은 “<십이지천2>를 향한 많은 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신규서버 오픈은 물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좋은 게임으로 유저 여러분께 보답하고 지금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출시한 <십이지천2> 가이드북이 서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5월 18일까지 진행하는 ‘십이지천2 전쟁 열풍! 그 현장 속으로!!’ 이벤트 또한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십이지천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12sky2.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