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템 제작 위한 재료 채집시스템 업데이트, 제작시스템도 쉽게 바꿔
- 60~65레벨에 해당하는 필드와 몬스터, 퀘스트 등 대규모 콘텐츠 추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무한콤보액션 MMORPG <오즈 크로니클>이 아이템 채집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제작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새단장은 유저들이 아이템을 제작하고 재료를 수집하는데 있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로써 유저들의 아이템 제작과 직접 제작한 아이템의 유저간 교환이 더욱 활성화 돼 플레이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집시스템을 통해 레어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더욱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는 특정 채집광물위에서 구할 수 있으며, 재료는 철광석에서부터 불과 물, 바람, 대지의 원소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 재료로 레어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교환할 수도 있다.
제작시스템의 경우, 기존 몬스터를 잡으면 떨어지는 제작서를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각 마을 연금술사가 제작서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제작을 할 수 있는 무기수가 추가되며, 전설급에 가까운 레어 무기까지 제작 가능하다.
이밖에도 60~65레벨에 해당하는 콘텐츠를 대규모 추가했다. 모래언덕의 필드를 비롯해 10여종의 몬스터와 20여종 가량의 퀘스트를 추가해 더욱 폭넓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오즈 크로니클> 홈페이지(http://oz.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