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티카 최초의 ‘길드 전용 인스턴스 던전’ 업데이트
- 100레벨에 착용 가능한 ‘정복자의 장비세트’ 추가
- 마법 레벨이 올라간다 ‘부적아이템’ 도입
- 다양한 퀘스트들도 업데이트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에 길드 전용 인스턴스 던전 ‘막스부르크성’ 등 다양한 컨텐츠들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틀란티카 최초의 길드 전용 사냥터 ‘막스부르크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프라하 서쪽에 위치한 ‘막스부르크성’은 포인트리NPC에게서 구할 수 있는 ‘화려한광기의열쇠’를 길드포인트를 주고 교환하여 입장할 수 있다.
총 6개층으로 이루어진 ‘막스부르크성’은 ‘왕궁경비대’, ‘은둔한마법사’ 등의 몬스터가 출몰하는 하층에서 시작하여 각 층 마다 출몰하는 몬스터들을 물리치며 상층으로 올라가 6층에 자리한 최종보스몬스터 ‘미치광이성주’를 2시간 내에 물리치면 완료된다.
‘막스부르크성’과 함께 100레벨에 착용 가능한 ‘정복자의 장비세트’가 추가되었다. 97레벨에 착용 가능한 ‘황금용의 장비세트’에 이어 아틀란티카 최고레벨의 장비세트가 될 ‘정복자의 장비세트’는 터키풍 스타일로 길드 전용 사냥터인 ‘막스부르크성’을 완료하면 얻게되는 재료 아이템으로 제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법 레벨을 올릴 수 있는 ‘부적아이템’이 공개되었다. 80레벨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부적아이템’은 마법 레벨을 증가 시켜주는 아이템으로 근거리형, 원거리형, 마법형 부적으로 나뉜다. 부적아이템은 마법레벨을 5씩 증가시켜 주어, 현재 최대 마법기술레벨인 60레벨의 마법기술을 65레벨까지 증가시켜 더욱 강력한 마법을 사용 할 수 있게한다.
이 외에도 ‘크레타의 미궁’을 배경으로 한 서브퀘스트 ‘위대한 향수의 발견’과 공중정원 배경의 서브 퀘스트 ‘마르두크의 운명’이 추가되었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금일 업데이트 된 길드 전용 던전 추가와 함께 앞으로 예정된 국가 전용 던전 등의 업데이트로 길드원들끼리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재미요소들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장비세트와 부적아이템 등의 업데이트로 비주얼 적인 부분의 향상 뿐만 아니라 더욱 강력하고 파워풀한 전투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www.atlantica.co.kr)를 참고하기 바란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