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크아왕 뽑기(선발)대회’ 실시
‘처분’ 3회 연속 우승 도전하는 ‘강해’ 막아서고 첫 우승 달성
관람객 즉석 게임 대결, ‘초성퀴즈’, ‘BGM 맞히기’ 등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의 공식 토너먼트 본선 경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크아왕 뽑기(선발)대회’는 선수 및 유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승헌 캐스터 사회 및 정준 해설위원의 해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8명이 출전, 경기는 ‘5판 다승제’ 1대1 매칭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최고 ‘크아왕’을 가리는 결승전에서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던 ‘처분(전, 다이카)’이 3대1로 ‘강해(전, 칼스)’를 제압하며 첫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회에서 ‘강해’에게 아쉽게 패해 승리를 놓쳤던 ‘처분’은 이번 대회에서 1,2회에 이어 3회 연승에 도전한 ‘강해’를 이기고 새로운 승자로 등극했다.
이날 시상을 맡은 한재석 디렉터는 “오프라인 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행사장까지 먼 걸음 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임 안팎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속 제공하겠다.”말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번외 경기로 관람객 8명을 선발해 즉석 ‘크레이지아케이드’ 게임 대결을 펼쳤고, ‘초성게임’, ‘BGM맞히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홈페이지: http://ca.nexon.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