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를 대표하는 군주(손견, 동탁, 유비, 원소, 조조) 5명과 무쌍무장 10명 공개  
- 위,촉,오 삼국시대에 지략과 용맹을 대표하는 영웅들로 철저한 현증 고증을 통해 묘사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군주와 무쌍무장 캐릭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군주와 무쌍무장은 총 15명으로 군주는 손견, 동탁, 유비, 원소, 조조이며 무쌍무장은 손책, 주유여포, 초선, 장비, 관우, 장합, 견희, 전위, 하후돈 등 삼국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총 망라돼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인물은 위, 촉, 오 삼국시대에 지략과 용맹을 대표할만한 영웅들로 철저한 현증 고증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특징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를 예정으로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이미 1500만장이 팔린 ‘진삼국무쌍’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콘솔게임처럼 무쌍무장을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플레이어가 자신의 분신인 캐릭터를 생성하고 군주의 세력에 소속돼 고유의 무쌍무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MMO(Massively Multi-play Online)액션게임이다.

게이머가 모이는 마을에서는 무기와 장비,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고 전장에 나가기 위해 다른 유저들과 작전을 세우는 등 전술전략적인 요소는 게임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 전장에서는 적 세력의 병사들을 화려한 액션으로 쓰러뜨리고, 적의 거점을 격파해 나가는 등 일기당천의 호쾌한 액션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삼국시대에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 세계 최초의 MMO액션”이라며 “동료 게이머와 함께 자신이 선택한 무기를 쥐고 삼국시대를 호령하게 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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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2008.03.21 00:34
    재미있겟다 요즘 진삼국 무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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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공자 2008.03.21 00:34
    이런거 말고 게임을 오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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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왕 2008.03.21 00:34
    어제 워로드 오픈했네요.
    키워보니 진삼보다 더 잼이씀!! ㅋㅋ (전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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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로 2008.03.21 00:34
    밑도 긑도 없이 이런글이 올라온걸 보면 워로드를 의식한거 같네요.
    별의미 없는 글이지만 다시 한번 진삼국무쌍이 어떤게임인지 설명하는데.
    정작 유저가 바라는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딱 봐도 워로드 의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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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엘 2008.03.21 00:34
    유비 . 조조 . 손견 . 이사람이 누구지..; . 동탁
    관우 . 장비 . 견희 . 여포 . 전위
    장합 . 주유 . 초선 . 하후돈 . 손책.. 으음... 진삼이랑 똑같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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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진아이 2008.03.21 00:34
    일본 진삼BB를 갖고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삼 BB의 경우는 재미는 저 경우에는 그닥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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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치 2008.03.21 00:34
    진삼BBㄷㄷ 말로만 듣던 돈에이의 작품 저두 살짝 정보좀 찾아다니면서 보니 이건 무슨 전장 갈때 마다 포인트들고 그게 다 돈이니 ㅎㅎ 사람이 엄청 적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무료로 바껴서 그나마 사람 조금 있다고 하던데;;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할지 ㄷㄷ 돈마블의 어떤 방식이 나올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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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씬 2008.03.21 00:34
    4대4 전투 방식인데 전략과 컨트롤 싸움이다 보니, 일본 현황을 보면 오픈 초기엔 콘솔 진삼을 플레이 해본 사람이 유리했지만 이젠 손재주와 감각 좋은 사람들이 득세하더군요. 대전과 조작하는 재미는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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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아드 2008.03.21 00:34
    진삼국무쌍BB(온라인)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가격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하기를 꺼려했을 뿐이지 게임성 하나는 좋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드유저를 위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라이트유저를 중심으로 제작된 듯한 게임이랄까요? 창천처럼 액션게임이지만 RPG요소를 많이 첨가했다기 보다는 아케이드방식의 대전게임처럼 방을 만들고 거기서 전투를 벌이는 방식이라 액션에 RPG성보다는 아케이드방식을 더 강조한 게임이기도 하지요. 물론 그렇다고 RPG요소가 없다시피한 것은 아니고 RPG요소가 분명히 들어가 있기는 하나 아케이드를 더 부각시킨 게임이랄까?
    쟁탈전때만큼은 무료이다 보니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사람들이 도대체 어디있다가 갑자기 나온거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유비군이었는데 매번 쟁탈때마다 완패를 당했지만 말이죠. OTL
    진삼국무쌍 온라인도 서로 세력의 땅을 뺏을 수 있다보니.. 유비군의 땅이 계속 뺏기더군요. ㄱ-;

    코에이측에서도 자신들이 얼마나 어이없는 가격정책을 내놓았는지 뒤늦게 깨달아서 그런지 몰라도 프리미엄으로 바꾸었더군요. 그냥 정액제로 나가도 좋았을텐데.. 초반에 그런식으로 망쳐났으니 정액제로 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는지 프리미엄으로 가더군요.

    가망성이 분명히 있는 게임입니다. 단지 국내에서 성공을 할지 의문이더군요. 사실 와우 말고는 성공한 해외 온라인게임이 없다보니.. 그래도 대항온정도의 동접은 나올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몇천명의 동접은 나오겠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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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블루= 2008.03.21 00:34
    역시 여포가 쵝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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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메니아 2008.03.21 00:34
    여포 굿 ㅋ 가만..생각해보니 워로드에 나오는 여포도 진삼여포닮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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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오빠 2008.03.21 00:34
    요우요우! .. 진삼국무쌍이 온라인화 되다니!
    완전기대! 하지만 ..ㅠㅠㅠ
    요즘 그라나도에스파냐에 빠져있어서 ..
    요즘 그라나도에스파냐 업데이트 되었어요- 새로운 던전도 추가되고 -
    ...그리고 - 아템이 추가되었어요 -ㅅ-!
    ...그래서 무지무지 기대중이지요! 자 한번 여러분도 달려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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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2008.03.21 00:34
    아직 오베안한거잔아요,ㅡㅡ.. 언재쭘 오베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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