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에키누스의 시련’, ‘에테르 각인’ 시스템 추가
소탕, 부관 파견, 약속의 모래시계 등 편의성 강화
신규 및 복귀 유저 특별 이벤트 진행 중
하운드13(대표 박정식)은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액션 RPG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이 신규 콘텐츠 ‘에키누스의 시련’을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는 매일 변경되는 에키누스의 공략 속성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해 3가지 장비 세트를 완성하고, 전투 중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또한 상태이상 효과가 중첩될 때 마다 단계별로 피해 량 증폭 효과가 누적되어 데미지 보너스를 추가로 받게 된다.
또한 신규 유저가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 퀘스트’, 핵심 강화 재료의 확정 드랍을 보장하고 사냥 효율을 4배로 올려주는 ‘약속의 모래시계’, 강화 재료를 보다 쉽게 수급할 수 있는 ‘부관 파견’, S랭크로 클리어한 토벌 보스의 경우 하루 총합 4회 무료 ‘소탕’, 부관들을 강화할 수 있는 ‘에테르 각인’도 함께 업데이트된다.
하운드13 박정식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그동안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던 ‘에키누스’를 상대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랜덤하게 변하는 에키누스를 공략하다보면 ‘헌드레드 소울’만의 액션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느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그동안 수동 조작 위주의 액션 게임 특성상 피로도가 높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플레이 피로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편의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키누스의 시련’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가능하며 하루 3번의 도전 기회가 주어진다. 매주 가장 높은 누적 피해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랭킹 등록은 물론 랭킹에 따른 보상도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헌드레드 소울’은 신규, 복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규 유저에게는 그동안 유료로 제공되어 오던 부관 ‘필리파’를 시작으로 ‘전설 무기 선택 상자’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최근 1개월 이상 접속 기록이 없었던 복귀 유저들에게는 총 3종의 ‘전설 랜덤 상자’가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