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혼과 소울링으로 조합된 수십만 가지의 진영
게임으로 즐기는 감동적인 원작 소설 스토리
작가 당삼의 인기 웹소설, ‘두나대륙’의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해당 IP를 이용하여 개발된 RPG모바일 게임인 ‘Soul Land: 엘피스 전기’가 오늘 정식 런칭한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슈렉학원에 입학하여 초능력인 무혼을 각성시키고 영혼수 사냥을 통해 소울링을 얻고 무혼 스킬을 조합해서 유일무이한 자신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소울랜드에서 인류는 6살이 되면 ‘무혼’이라는 특수한 힘을 얻게 되며, 무혼마다 독특한 외모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남은초’를 비록한 ‘호천 망치’, ‘유골 토끼’, ‘화봉황’, ‘나삼포’, ‘괴력 금강곰’, ‘백호’ 및 ‘칠보유리탑’ 등 총 8가지의 무혼이 등장한다.
‘Soul Land: 엘피스 전기’는 지루한 전투 방식을 벗어나 전략적인 전투의 맛을 살리기 위해 소울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울링은 스킬으로 이해하면 된다. 새로 각성한 무혼에게는 스킬이 없으나, 10개의 스킬 스롯이 있다. 유저는 사냥하여 획득한 수십개의 소울링 중 임의 10가지를 골라 스킬 슬롯에 장착하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게임 속에서 최대 5가지의 무혼을 동시에 각성시킬 수 있고, 무혼마다 10가지의 소울링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진영을 잘 선택하면 자신보다 전투력이 높은 유저도 이길 수 있다” 라고 말했다.
그 외에 ‘Soul Land: 엘피스 전기’ 에는 감동적인 소설 원작 스토리를 재현한 만화도 포함되어 있으니 유저는 플레이하면서 원작 소설의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