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신기사 ‘레나’와 신기사 ‘핫카’를 추가하고, 신기사 각성 시스템 4기를 시작한다고 금일 (24일) 밝혔다.
S급 교 속성의 물리 탱커인 신기사 ‘레나’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로 자라온 부잣집 아가씨로, 군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기 직전 외국 특수부대인 가루다 소대로 실습을 나가면서 인생이 바뀐다. 그 곳에서 레나는 신기사 라이온 대장을 만나 동경심을 갖게 되는데 이후 그녀는 탄탄대로인 엘리트 인생을 포기하고 가루다 소대에 정식으로 입대,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접경도시로 오게 된다.
레나의 신기는 ‘가루다의 심장’이라는 구슬이며, 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칼날을 던져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나의 전용보구 ‘성아의 칼날’로 공격하면 적의 피를 흡수하는 능력이 추가돼 자체적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A급 강 속성의 물리 암살 신기사인 ‘핫카’는 훤칠한 키와 미소년 같은 외모로 수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연극 배우다. 중성적인 매력 덕분에 주로 남자 배역을 연기하는데 이 때문인지 주변에는 핫카가 여성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핫카의 신기는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는 성검 ‘갈라틴’이며, 이 갈라틴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실명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영원한 7일의 도시’는 79명의 신기사를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이번에 신기사 각성 시스템 4기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성이 적용되는 신기사는 ‘칭탄, 헬가, 비엔, 그레이무’ 4명이며, 이로써 현재 게임 내에서 각성이 가능한 신기사는 총 21명에 달한다.
더불어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는 보구 기원 이벤트 5기가 진행된다. 보구는 게임 내에서 신기사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장비 아이템으로, 이번 5기 이벤트는 10월 24~31일 진행되는 1분기,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2분기로 나뉜다. 1분기 기원 목표 보구는 보라색 희귀 ‘승리의 깃발’이며, 2분기 기원 목표 보구는 보라색 희귀 ‘아스카론’이다. 이 중 아스카론은 많은 유저들이 갖고 싶어 하지만 갖기 어려운 탑티어급 희귀 보구로, 이번 보구 기원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