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전찬웅 대표는 지난 21일 국내 게임업계로는 최초로 ‘제 3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상’은 수출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경쟁 시장에서의 수출 신장 및 내용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경제인을 표창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조이맥스의 전찬웅 대표는 창의력이 중요시 되는 온라인 게임 산업으로 미래 성장산업을 주도하고, 첨단 비즈니스와 관련한 新시장 개척에 대한 수훈을 인정 받아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상을 수상하였다.
조이맥스의 한 관계자는 “문화 컨텐츠 산업의 중요도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이맥스의 전찬웅 대표가 ‘이달의 무역인’에 선정된 것은 게임업계 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소감을 표하고, “앞으로 전체 산업분야에서 게임산업의 위상과 역할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에 맞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체계화 시켜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