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24일(오늘),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신규 서브 스트림 ‘어벤저’와 함께 신규 각성 사원 ‘어벤저 모드레드’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신규 서브스트림 ‘어벤저’는 카운터사이드의 메인 스트림이 시즌 3을 맞이하여 마왕 ‘타기리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엘리시온 세계의 이면을 다룬 스토리로, 요정을 찾아 동토를 떠돌게 팔라딘 소녀가 엘리시온 너머의 또 다른 문명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스토리이다.
이번 신규 서브스트림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될 신규 각성 사원 ‘어벤저 모드레드’는 스나이퍼 클래스로, 수면 상태이상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침식체를 대상으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사원이다.
신규 각성 사원 ‘어벤저 모드레드’는 기밀 채용의 형태로 24일(오늘) 업데이트 이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어벤저 모드레드’를 채용하기 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건틀렛 아케이드 모드, ‘어벤저 모드레드’ 출시 기념 ▲계약 미션, 세트 바이너리, 쿼츠 등이 포함된 ▲부사장의 특별 보너스 출근체크 등 풍성한 업데이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스토리와 사원 등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