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함선을 비롯해 은하수 활보 중 팀 경쟁 모드, 은하수 스피드 채팅창 등 업데이트
모든 개척자가 모여 별빛 등불에 축복의 말을 담아 날리는 대규모 축제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전면 업그레이드된 별빛 등불 축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라그랑주 네트워크에서 피안 프로젝트의 대형 증표 투척 이벤트를 기념하고, 인간이 우주를 용감하게 개척하는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별빛 등불 축제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인피니트 라그랑주’의 모든 개척자는 별빛 등불에 축복의 말을 담아 날리면서 지난 일 년 동안의 수확을 축하하고,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작년에 많은 개척자로부터 호평받은 은하수 활보에 팀 경쟁 모드가 추가됐다. 드론을 조종하여 우주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먼 거리를 날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에서 이제는 개인만이 아니라 동맹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추가된 은하수 스피드 채팅창에서는 모든 개척자가 경기를 중계하거나 교류를 나눌 수 있다. 총 8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해 보상을 얻는 인력 챌린지도 업데이트됐다.
올해 별빛 등불 축제를 통해 신규 함선 ‘썬더볼트 무기함’과 ‘에디카라지 지원선’도 합류했다. ‘썬더볼트 무기함’에는 썬더볼트의 초고에너지 이온 캐논 및 이동식 밀리터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하고, ‘에디카라지 지원선’은 수많은 드론을 날리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화력 지원을 함과 동시에 지원함 생산으로 함대의 지속 전투 능력을 강화할 수 있어 우주의 움직이는 요새로서 활약할 수 있다.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우주 탐색부터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대규모 스케일의 우주 전쟁을 즐길 수 있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차가운 우주 속에서도 따뜻한 정을 느끼거나 우주의 인간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 별빛 등불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호평받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