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장의 신규 추가 카드 업데이트, 클래스 별 레전드 카드 포함
친선전 ‘BO3’ 및 ‘BO5’ 방식 도입, 다채로운 플레이 방식으로 지루함 해소
11월 25일부터 섀도우버스×｢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콜라보레이션 실시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신규 카드팩 제 14탄 ‘VERDANT CONFLICT / 대자연의 포효’의 신규 추가 카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된 신규 카드는 총 17장으로, ‘맹화의 티라노사우루스’, ‘전설의 스켈레톤’ 등 각 클래스의 레전드 카드가 포함됐다.
또한 친선전 ‘2Pick 대전’의 시합 방식에서 먼저 2승 혹은 3승을 거둔 쪽이 최종 승리하게 되는 ‘BO3’와 ‘BO5’ 방식이 추가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자연 진혼편-마지막장-전편’이 등장하고, 특정 스토리의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유저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다.
아울러 지난 25일부터 ‘섀도우버스×｢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이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27일까지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제14탄 신규 카드팩 티켓 5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섀도우버스’ 제14탄 카드팩 신규 추가 카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이게임즈코리아는 3개월에 한 번 신규 카드팩을 출시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신규 추가 카드를 두 달에 한 번 진행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혜자’스러운 운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