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마법사가 되어, 진짜 마법을 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PVP 대전 액션 VR 게임
마법을 조합하여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 싸우는 전략적인 재미
버튼 하나로 즐기는 쉽고 직관적인 게임 방법
‘트릭아트 던전’을 출시했던 지원플레이그라운드가 마법사들의 대전을 주제로 VR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인 ‘배틀 소서러’를 20일 스팀에 출시한다.
‘배틀 소서러’는 VR 가상 현실 공간에서 마법사가 되어 다른 마법사들과 마법으로 대결하는 PVP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법사가 다루는 3가지 원소를 조합하여 전략적인 전투로 상대방과의 대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2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마법사별로 서로 다른 마법 원소와 조합법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전략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순발력도 필요하다.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가 필요하지만, 버튼 하나로 플레이가 가능한 쉬운 조작법과 직관적인 게임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VR에서 흔치 않은 온라인 대전 PVP 게임 장르로, 다양한 종류의 게임에 목말라 있는 VR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배틀 소서러’의 개발사 지원플레이그라운드의 한상빈 대표는 ‘VR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인 ‘멀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대전게임을 디자인하게 되었다며, 편안한 게임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법과 화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게임은 11월 20일 스팀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