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간의 CBT를 통해 최종 밸런스 조정
대만 전역의 PC방 클랜 리그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하고 게임플라이어(GameFlier, 대표 Jung I Lin)가 현지 서비스하는 정통 밀리터리 온라인 FPS(일인칭 슈팅) 게임 ‘워록’이 대만에서 오는 9일 공개서비스(이하 OBT)에 돌입한다.
‘워록’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에 걸쳐 비공개서비스(이하 CBT)를 마쳤으며, 기간 동안 맵과 무기 등의 최종 밸런스를 조정하였다.
9일 시행되는 OBT에는 현지화의 일환으로 드림익스큐션에서 새로이 제작한 전차와 무기, 맵등이 추가된다. 특히 대만 특화 맵인 지우펀(Jiufen)의 경우 아시아의 관광명소로 불리며 영화 “비정성시”와 “온에어”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던 곳이다. 이 밖에도 대만군 제식 총기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대만 유저들이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였다.
‘워록’은 게임플라이어의 첫 FPS라인업으로서 특별 패키지 판매를 비롯하여 이번 OBT에 맞추어 대만 전역의 PC방 클랜 리그가 함께 진행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이 지원되며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