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가 서비스 하는 밀리터리 전략 웹게임 ‘B-29: 마지막 출격(이하 B-29)’이 8월 25일 신규서버 ‘바르바로사’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 될 2서버 ‘바르바로사’ 는 <B-29> 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규 서버이다. 기존 제 1 서버의 누적회원이 약 10만명, 동시 접속자 수 약 2천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쇄도하는 서버 증설 요청으로 제 2서버를 추가 오픈 하게 되었다.
현재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B-29>가 전략적 제휴에 따른 동영상 포털 ‘엠군’의 게임서비스 강화와 <B-29>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2서버 오픈 시에 ‘엠군’ 내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 하게 되었다.
<B-29>는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웹게임이며 유저는 연합국과 추축국 가운데 하나를 선택, 전쟁이 발발하는 도시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몽고메리, 롬멜 등의 2차 대전의 실존 영웅은 물론, 유명 전쟁지의 맵이 등장하여 2차 대전 당시의 전장을 더욱 사실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2 서버 오픈과 추석 시즌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신규 서버 오픈 일로부터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보급품이 지급된다. 또한 최고의 지도자를 뽑는 선발대회를 통해 인구, 건설, 군혼 각 부문 최고의 지도자에 선출되는 유저에게 <B-29>웹툰 담당자 인 ‘카툰 J손’의 그래피티가 들어간 ‘방한내피’, ‘RC 헬기’ 등 푸짐함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추석과 어울리는 한가위 삼행시 짓기, 송편 모으기 등의 관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한가위 기간에 어울리는 모든 유저들이 고루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픽토소프트 웹게임사업부 유기우 부장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요청으로 ‘B-29’의 2서버 오픈을 서두르게 되었으며 2개월 간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했다.”라며 “많은 의견과 호응을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의 만족도와 재미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버 오픈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29onli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