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삼국 프로야구’가 31일 11시 4번째 신규 서버인 ‘무쌍 리그’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삼국프로야구’는 설치 없이 즐기는 스포츠 전략 웹 게임으로 신규유저의 지속적인 증가와 기존 유저의 재 방문율의 급증으로 세 번째 신규 서버인 ‘와룡 리그’의 오픈 후에도 새로운 리그를 원하는 유저들과 신규유저를 맞이하게 위한 네 번째 신규 서버인 ‘무쌍 리그’를 오픈 한다.
‘삼국프로야구’는 삼국지의 장수들 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스킬을 활용하여 포지션의 변경에 따라서 유저가 직접 만든 라인업으로 타순, 선발 및 필승조 등 포지션에 따라 전투력이 상승이 되며, 캐릭터 수집(TCG)의 성향과 장수의 능력을 올릴 수 있는(RPG)의 요소가 있다.
특히, '삼국 프로야구'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GAME START’만 누르면 웹(Wed)브라우저가 실행 되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웹(Wed) 전략으로 쉬운 게임 실행이 장점이다.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천하제패, 일기토, 몽환섬 원정경기 등 삼국지 스토리를 야구 전쟁으로 표현하여 삼국지 마니아와 야구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 에서는 전투력 랭킹 등 이벤트를 통하여 각종 아이템과, 랭킹을 통한 캐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한국 시리즈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 시리즈가 끝나면 프로 야구는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삼국프로야구를 통해 야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볼 것을 추천한다.
'삼국 프로야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3b.topgam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