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게임 내 선수 데이터 반영, 지난 30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 시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7월1일)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에 등록된 모든 선수에 대한 데이터를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FC매니저>는 실시간 전략, 전술 변경이 가능한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지난 3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K리그 라이선스를 먼저 획득해 스포츠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국내 축구 팬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국제축구선수협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개서비스 시점에서는 전 세계 모든 선수들의 모습을 <FC매니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체결식은 국제축구선수협회 사무실이 있는 네덜란드에서 이뤄졌으며, 한빛소프트 대표로 김유라 이사가 참석해 체결식을 진행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 이사 AD Dieben는 “온라인 게임의 큰 시장인 한국에서 <FC매니저>와 같은 좋은 게임이 만들어진 것에도 감사하지만 협회와 함께 계약을 체결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한국의 게임 유저들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뜻을 전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유저들은 세계 유명 선수들로 자신 만의 팀을 만들어 선수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육성을 하며, 새로운 신예 선수들을 발굴하는 재미를 <FC매니저>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FC매니저>는 지난 6월 30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FC매니저 홈페이지: http://fcm.hanbit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