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포인트를 뺏고 빼앗는 랭킹전 업데이트
게임 내 매신저 채팅기능, 선수관리 탭 기능 등 추가
FC매니저 최고 권위 있는 V챔피언스리그 개막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8월 1일)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가 2011-6 시즌을 맞이해 랭킹전과 게임 내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인 “V챔피언스리그”를 개막했다.
지난 주부터 <FC매니저>는 루키리그에서 프로 1부리그까지 모든 리그가 활성화 돼 승격을 하기 위한 유저와 강등을 당하지 않기 위한 유저의 불꽃 튀는 접전이 진행중이다.
금주부터는 2011년도의 6번째 시즌이 시작됐으며, 총 4단계의 프로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각 구단들의 다양한 전술과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반응에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랭킹전에서는 리그와는 다른 형태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랭킹전은 모든 유저에게 똑같은 랭킹포인트가 주어지고 유저가 경기 신청을 하면 랭킹포인트가 비슷한 상대팀이 자동으로 매칭돼 경기 결과에 따라 상대팀의 랭킹포인트를 가져올 수도 빼앗길 수도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메신저 채팅관련 기능과 선수관리 탭 기능, 생중계 외침 전술 기능 등이 추가 돼 유저들은 더욱 편리하고, 실감나는 축구 매니저 게임으로 <FC매니저>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FC매니저>에서 최고팀만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인 “V챔피언스리그” 대회가 이번 시즌부터 시작된다. 프로 1부리그의 상위 30개팀과 이전 시즌 우승팀, 준우승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V챔피언스리그”는 최고의 팀들끼리의 매치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생중계 채널을 통해 관람하기도 한다.
V챔피언스리그 다음으로 권위 있는 “V2컵”도 진행한다. V챔피언스리그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상위 64개팀을 선출해 홈&어웨이 방식으로 토너먼트 형태로 8강까지 가리고 V챔피언스리그 에서 조별리그 3위를 차지한 8개팀과 다시 16강부터 본선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컵대회다.
또한, 수비와 관련한 인공지능(AI)도 대폭 보완됐다.
지역 방어 전술시 수비 경로를 보완했으며, 체력 저하팀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하고, 골키퍼 정면 캐치 및 정면 펀칭 동작 시 수비에 성공할 확률을 높였다.
공개 서비스 이후 4개의 월드를 추가하며 현재까지 17만 구단주의 탄생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