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신작 삼국지 웹 RPG ‘성세삼국’에서 위, 촉, 오 삼국의 최강국을 가리는 국가 약탈전 및 신규 던전 등의 업데이트를 금일(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국가 약탈전’은 위, 촉, 오 삼국간의 국가 약탈 콘텐츠로, 매일 18시 ~ 19시에 진행되는 일일 이벤트이다. 자국의 요새에 출현하는 황금 신목을 수호하거나 타국의 요새에 침입하여 황금 신목을 베어 엽전을 약탈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 달성 시 활성화 되는 신규 던전 ‘수련의 땅’이 함께 추가되었다. 해당 던전은 캐릭터가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던전이 활성화되고,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4대 신수인 청룡BOSS를 잡으면 다른 신수인 백호, 주작, 현무BOSS를 사냥할 수 있게 되는 시스템이 추가 되었다.
추가로,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초보자 패키지 지급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성세삼국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펫 EXP 단약 100개, 펫 등급단 100개, 영혼구슬 100개, 초록색 별 100개가 포함되어 있는 초보자 패키지 쿠폰을 선물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국가간 약탈 시스템이 업데이트 됨에 따라 보다 치열한 전투와 함께 국가간의 밸런스가 게임 내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성세삼국 런칭 이후 처음 진행되는 업데이트인 만큼, 밸런스 및 게임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진행을 결정하였다. 더욱 재미있게 성세삼국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세삼국’은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 PC온라인 일간 검색어 순위 8위에 랭크되며, 런칭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게임 플레이는 공식 홈페이지(http://sssg.ilove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