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웹게임, 새 지평 열어
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는 16일 웹게임 ‘프라고리아’의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브라우저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프라고리아’는 울티마온라인 풍의 정통 MMORPG게임으로 유럽과 미국 등 각지에서 이미 수백만의 회원을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웹게임은 ‘땅따먹기’식 전략웹게임이 전부라는 선입견을 확실히 깨는 프라고리아는 게임의 깊이와 방대함, 그래픽의 화려함 등 모든 면에서 차세대 웹게임으로 분류될 만 하다.
펫을 데리고 다니며 40개가 넘는 방대한 지역의 게임월드를 즐길 수 있으며 7개의 마법학교에서 50개가 넘는 전투 스킬을 연마해 다른 마법의 힘을 지닌 캐릭터로 바뀌거나 자신의 외형을 바꾸거나 100가지 물약의 성질을 바꿀 수 있는 캐릭터들로 바뀌기도 한다.
솔로잉 또는 길드원과 함께 다음 계획이나 미션을 만들 수도 있으며, 800개가 넘는 퀘스트를 통해 글라디에이터, 헌터, 마법사나 드루이드가 될 수 있다. 게이머 간 1:1 결투를 통해 여러 보상이 주어지는 PVP 시스템도 흥미롭다.
브라우저게임즈 홍진석 대표는 “프라고리아는 이전까지 브라우저 게임 환경에서 볼 수 없었던 리얼타임 플래시 게임으로 웹으로 구현되는 가장 아름다운 MMORPG”라며 “웹게임의 특성상 다운로드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웹MMORPG의 세계를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우저게임즈는 ‘프라고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비공개시범테스터 300명을 모집한다. 시범서비스는 11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기념하여 아이팟터치4세대 10대를 증정하는 ‘프라고리아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