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문파 장문인이 되어 문파를 운영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신개념 무협 웹게임
자신만의 무공을 창안하고 제자를 통해 PVP를 즐기는 것이 매력
중국 현지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작품
더파이브인터렉티브(대표이사 이태환, 이하 더파이브)는 율티젠게임즈(대표 란하이원)와 지스타2011 개막일인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 세미나실 M301호에서 조인식을 갖고 웹게임 <나는장문이다(가칭)>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더파이브는 율티젠게임즈가 개발한 웹게임 <나는장문이다>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게임 서비스 제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나는장문이다>는 강호의 무림세계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문파를 세워 무공을 창안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등 문파 운영의 경영시뮬레이션 요소와 제자를 성장시키는 RPG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웹게임이다.
특히 한눈에 들어오는 깔끔하면서도 동양적인 독특한 그래픽과 자신이 양성한 제자들이 무림을 횡단하며 타 유저의 문파 제자들과 벌이는 PVP 등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더파이브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율티젠게임즈는 2005년 중국 상해에 설립된 웹게임 제작사로 2008년부터 <몽환봉신>, <봉신무적>, <무림지왕>, <나는장문이다> 등 다수의 웹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최상위 웹게임 업체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율티젠게임즈 란하이원(兰海文)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11기간에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더파이브와 나는장문이다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더파이브는 한국에서 손 꼽히는 최고의 웹게임 서비스사로 과거 칠용전설 등 많은 웹게임 서비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더파이브라면 나는장문이다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사다”라고 전했다.
이에 더파이브 이태환 대표는 “중국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 받은 나는장문이다를 국내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더파이브가 쌓아온 웹게임 서비스 경험을 통해 한층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더파이브를 통해 국내에 서비스될 <나는장문이다>는 중국의 주요 웹게임 순위에서 최근 2~3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지스타2011’에서 중국 마케팅 담당자들이 뽑은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가장 기대되는 웹게임’으로 선정됐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