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통해 선발된 유저 2명, 에코 개발사인 일본 ‘겅호 온라인’ 견학 프로그램 진행
- 에코 개발자 만남 및 일본 도쿄 시내 관광 등 혜택 제공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에코 유저를 초청, 일본 개발사인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방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는 지난 8월 실시 된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통해 유저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유저에게는 2박3일 일정으로 그라비티 에코담당 PM 및 마케팅 담당자와 함께 일본 도쿄 현지에 위치한 에코 개발사인 겅호사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와 도쿄 시내 관광의 혜택을 제공했다.
겅호 방문과 함께 유저는 에코 개발자들과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에코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 외에도 국내에 업데이트 될 예정인 컨텐츠를 시연했으며, 개발자들과의 대화와 겅호 회사투어 등을 진행했다.
겅호 온라인에서 에코 개발을 총괄한 아사마 타츠오 과장은 “에코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열정을 엿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에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도 이어졌으며 겅호에서 에코 관련 기념품 증정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겅호사 방문 이벤트를 마쳤다.
김준 에코 팀장은 “에코에서 처음 실시하는 겅호사 방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해 즐거움이 가득한 에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