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전격 실시
- 한국 유저들의 취향에 맞도록 기획된 신규 컨텐츠 추가
-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할 터
삼국지 시리즈의 원조인 일본 코에이社의 ‘삼국지 온라인’이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11월 24일부터 일본 ㈜KOEI(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개발한 정통 MMORPG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의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9월 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은 500:500의 대규모 전투시스템인 ‘합전’을 통해 더욱 배가된 전투의 재미 요소를 선보였으며, 안정화된 서버 운영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오픈 베타에서는 일본 버전에는 없는 한국 유저들을 위해 기획한 신규 컨텐츠들이 대거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지난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 및 보완하여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엔트리브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클로즈 베타에 참여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던 유저들로부터 오픈 베타 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오랜 동안 기다려주신 유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다 다양해진 전투 시스템과 새로운 컨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픈 베타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코에이 삼국지 온라인>의 오픈 베타는 게임트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mgukjionline.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