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프릭(GamePrix 대표 홍성완)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 ‘아웃스파크 (대표 Owen Mahony)’와 자사의 MORPG <디바인소울>의 미국, 캐내다 및 유럽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웃스파크는 <디바인소울>의 북미 및 유럽 서비스를 담당하게 됐다. 향후 <디바인소울>은 오는 2010년 상반기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웃스파크’는 북미 지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 퍼블리싱하는 전문기업으로,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다. ‘아웃스파크’는 EA의 온라인 댄스게임 ‘댄스 글루브’와 MMORPG ‘피에스타 온라인’등을 북미 서비스 중이다.
게임프릭 대표는 “개발 완료 전 선계약이 체결된 만큼, ‘디바인소울’의 가능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3D 엑션 MORPG 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인 만큼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프릭이 개발한 <디바인소울>은 국내에서 1차 비공개테스트(CBT) 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내년 초 2차 CBT 통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내년 상반기 공개서비스 (OBT) 를 실시할 예정이다.
디바인소울 홈페이지: http://www.divinesoul.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