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 공개 서비스 앞서 스펙 공개
- 신규 캐릭터 ‘휴먼 나이트’의 추가로 총 6가지 캐릭터로 게임 즐길 수 있어
- ‘전투’와 ‘경제’를 두 가지 축으로, ‘낚시 시스템’, ‘채광 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 제공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자사의 하반기 기대 신작 MMORPG <카로스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에서 선보일 상세 게임 내용을 금일(9일) 공개했다.
오는 12일 실시되는 <카로스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에는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시스템을 중심으로 유저 반응형 콘텐츠와 변형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MMORPG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들을 제공하여 재미를 준다.
우선 공개 서비스에서는 마법과 치유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휴먼 나이트’의 추가로, 세 가지 종족(휴먼, 데몬, 세로인)에 대한 각각 2가지 기본 클래스를 구분해, ‘데몬 세이버’, ‘세로인 헌터’ 등 총 여섯 가지 캐릭터의 다양한 특징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베르네오’, ‘루피넬’, ‘템프테론’, ‘펠트로크’ 등 각기 다른 네 군데 지역을 배경으로 유저 반응에 따라 상황에 맞게 지형이 변하는 두 개의 이벤트 던전과 네 개의 미로 던전을 제공하여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낚시 시스템’, 무기 강화를 위한 ‘채광 시스템’ 등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은 11월 10일 단 하루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거쳐 11월 12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카로스 온라인 홈페이지: http://karos.para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