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의 전설2>와 <창천 온라인>의 계보를 이을 신작 <창천2> 개발 중
- 11월 부산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9’에서 최초로 외부 공개 예정
- 게임의 브랜드이미지(BI)와 일러스트 아트워크 먼저 선보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시리즈와 <창천 온라인>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한 미공개 신작 <창천2>를 공개하며, 온라인 무협 게임의 세대 교체를 예고한다.
영웅들이 등장하는 삼국지 시나리오에, 황천의 재앙신과 마귀들로부터 천하를 지켜내는 이용자와 영웅의 이야기를 접목해, 일촉측발의 넘치는 긴장감과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창천2>는 MMORPG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진일보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
쉽고 친숙한 조작과 편리한 이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MMORPG 기반에 동양 판타지의 서사적 게임성이 더해져 강렬한 스케일을 선보일 <창천2>는 11월 26일 개최되는 ‘지스타 2009’ 전시회에서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회사 측은 ‘지스타 2009’에 앞서 <창천2>의 BI와 일러스트 아트워크를 사전 공개해, 위메이드가 몰고 올 돌풍을 예고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이미지를 통한 형상화로 궁금증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일 공개된 <창천2>의 BI는 강인하고, 비장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서체로 게임의 무게감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색감 역시 전투의 치열함을 나타내는 검정과 붉은 계열을 차용해 전체적으로 강렬한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선보인 일러스트 아트워크는 오랜 수행 끝에 음양오행의 이치를 깨달은 남자 ‘술사’ 클래스를 모델로 제작했으며, 비와 바람을 불러 전쟁의 흐름을 바꿔놓고, 자연재해와 같은 위력적인 술법을 사용하여 적을 섬멸하는 특징을 지닌 캐릭터로 구현하고 있다.
위메이드 개발 1본부 류기덕 본부장은 ‘새로운 무협 MMORPG <창천2>는 2010년 온라인 무협 게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되어, <미르의 전설>과 <창천온라인>의 성공신화를 또 한번 재현, 개발 명가 위메이드의 자존심을 지켜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