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더블헤더’ 추가 이후 6개월만에 신규 서버 오픈
올 초부터 야구 스타 양준혁 공식 모델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 진행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가 신규 서버 ‘홈런레이스’를 금일 오후 추가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올해 초 야구 스타 양준혁을 공식 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으며, 최근 위너스 랭크를 추가하고 코치 기능을 선보여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본격적인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1주년 기념 이벤트 효과 등이 맞물려 이용자수가 급증, 11번째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
2010년 4월 3개의 서버로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해 지속적으로 서버를 추가해왔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프로야구 매니저>에 변함 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유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게임 콘텐츠는 물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