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에스소프트의 웹게임 <칸 워즈>, 국내 퍼블리싱 및 해외 채널링 계약!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엑스에스소프트와 웹게임 <칸 워즈>(Khan Wars)의 국내 퍼블리싱 및 해외 채널링 조인식을 통해 웹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칸 워즈>는 중세를 배경으로 11개 국가의 종족 특성을 채용한 웹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사 풍의 원화를 사용한 차별화 된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건설기능이 돋보이며, 친절한 가이드와 퀘스트, 전략의 유연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칸 워즈>의 개발사인 엑스에스소프트는 불가리아에 위치한 웹게임 전문 개발 서비스사로, 5개 게임타이틀을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전세계 7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조이맥스는 이번 계약으로 <칸 워즈>의 국내 퍼블리싱은 물론, 글로벌 게임포털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글로벌 채널링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이에 앞서 지난해 말 전략 RPG장르 웹게임 <로드워>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해 국산 웹게임 최초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실크로드 온라인>의 웹게임 버전인 <웹 실크로드>를 올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조이맥스는, <칸 워즈>와 <로드워>, <웹 실크로드>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웹게임 시장에서도 성공전략을 펼쳐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칸 워즈>는 올 여름 국내 첫 비공개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에 글로벌 게임포탈 조이맥스닷컴을 통해 전세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