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영웅” 21일과 22일 비공개 파이널테스트 진행
- 게이머들의 호응 속 CBT 준비의 막바지 점검 돌입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는 ‘2009년 구글 차이나 급상승 검색어 3’위를 차지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The First Web MMORPG 무림영웅(武林英雄)”의 비공개 파이널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목), 22일(금) 양일간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는 CBT에서 선보여질 콘텐츠가 대거 공개됐으며, 게이머들은 지금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웹게임과는 차별화된 <무림영웅>의 RPG 시스템과 PVP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에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더불어 파이널테스트에 참여했던 신준호씨는 “<무림영웅>은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게임이다.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어 게임 진행이 쉬우면서도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으며, 또 다른 테스터인 송다해씨는 “딱 한 시간만 더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테스트 시간 제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여성 테스터였던 김선결씨는 “RPG는 여성들이 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무림영웅>의 자세한 초반 퀘스트 때문에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등의 호평이 쏟아져 여심도 사로잡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온소프트 사업본부 윤상진 본부장은 “이번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무림영웅>에 대한 게이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된 비공개시범테스트에서 게이머들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