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포털 내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신설, 1월 중 SF소재 ‘다크오빗’ 첫 선
- 최근 한국 유저들이 선호하는 전략 장르의 웹게임 ‘삼국영웅전’ 계약, 현재 서비스 준비 중
- 엠게임 웹게임으로 2010년 신년사업의 포문 열어, 웹게임 ‘장르의 다양성’으로 승부할 터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을 오픈하고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엠게임포탈내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를 신설하고 올해 웹브라우저게임(이하 웹게임) 서비스를 위한 기초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엠게임 서비스 카테고리는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 및 기존의 파워RPG, 퓨전RPG, 캐주얼/액션, NEW게임, 보드게임 등을 포함하여 총 8개 영역으로 확장되었다.
현재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로 접속하면 ‘다크오빗(DarkOrbit)’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세계 3,000만 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다크오빗’은 SF장르의 게임으로 우주선을 이용한 짜릿한 전투 현장을 담은 플레이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엠게임은 웹게임 사업을 한국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한국 유저들이 선호는 ‘전략장르’를 추가하고자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가 개발하고 있는 ‘삼국영웅전’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엠게임의 신동윤 이사는 “1월 중 다크오빗 공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SF, 전략, 어드벤처, 판타지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며 “웹게임이 한국의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게임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웹브라우저게임 서비스존: http://webgame.m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