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별 개별 조작으로 차별적 플레이 가능
홈페이지를 통해 세세한 전투 정보 제공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는 서비스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웹게임 <웹2차대전>이 유저 개인별 조작이 가능한 실시간 전투를 제공한다.
여름 시즌 중 오픈 예정인 <웹2차대전>은 1939년부터 1945년간 세계 일곱 대륙 가운데 여섯 대륙과 세계의 모든 대양 곳곳에서 싸움이 벌어져 5,000만명의 희생자를 만들어낸 인류 역사상 최대 단일 사건인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웹2차대전>은 전쟁을 유발한 독일군과 연합군 사이에 존재했던 무수한 전략 및 전술을 게임 내 재현하고자 방어술, 공격술 뿐만 아니라 위장 허세술 등의 교란 작전을 구성하였다.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는 각종 병기별 특징을 조작 할 수 있는 사령관의 역량에 따라 무수한 전술이 펼쳐질 수 있어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 이상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감마니아코리아측은 국내에서 가장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쟁 웹게임을 모토로 유저와 함께 새롭게 전쟁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이달 내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웹2차대전>은 군사 체제를 컨셉화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게임 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