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테르 서버에 이어 2서버 ‘막시무스’ 금일 추가
서비스 일자 7월 16일까지 연장 진행
삼지게임즈㈜(대표 백창흠)의 전략웹게임 ‘로마전쟁(RomeWar)’이 신규 서버 ‘막시무스’를 금일 오후 3시에 전격 오픈 한다. 또한 기존의 클로즈베타 서비스의 기간을 오는 16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로마전쟁’은 다운로드 및 설치가 필요 없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로마시대를 소재로 한 깊이 있는 게임성과 타 웹게임과 차별화된 전략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다.
지난 7월 7일 최초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선보인 ‘로마전쟁’은 전략성과 연합전투의 재미를 바탕으로 20대·30대 남성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유피테르’ 서버 다음으로 ‘막시무스’를 오픈 하게 됐다.
국내 웹게임의 다수를 차지하는 삼국지 배경의 웹게임 형태에서 벗어나, 로마시대의 전쟁영웅을 직접 양성해서 황금제국을 통치 할 수 있는 ‘로마전쟁’은 깔끔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안정성 있는 게임성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터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로마전쟁’ 서비스 팀장인 김국현 실장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사용자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남은 CBT기간 동안 월드추가 테스트를 병행하고, 차후 원활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로마전쟁’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제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중이다. ‘로마전쟁’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ome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