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건설과 신규 자원 획득을 통해 석유 재벌로의 성장 기회 부여
경쟁사간 유전 공격 등 자원전쟁 콘텐츠로 본격적인 경쟁 구도 구현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의 경영 시뮬레이션 웹게임 <미스터 CEO>이 신규 시스템 ‘유전 개발’을 오픈한다.
이번 ‘유전 개발’ 시스템은 <미스터CEO>의 경영자들로 하여금 유전 발굴을 통한 자원 취득으로 수익률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이를 통해 최고의 CEO 자리를 두고 경영자간 본격적인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유전 개발’은 게임 내 일정 등급의 회사규모(소기업) 이상의 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참여 가능하며, 자원 구역에 대한 탐사와 유전 건설, 정유공장 설립 등으로 진행된다.
유전 탐사는 측량 카드를 통해 진행 가능하며, 탐사 성공을 통해 원유정을 발견하면 유전을 건설할 수 있다.
‘원유’는 정유공장을 통해 ‘가스’와 ‘오일’로 생산이 되며, ‘가스’는 매장에 공급하여 매장의 수익률을 높이고 ‘오일’은 공장의 생산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가져 본인이 경영하는 회사의 전체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번 ‘유전 개발’ 시스템에는 경쟁사의 유전을 공격할 수 있는 ‘유전 공격’ 콘텐츠가 포함되어 ‘유전’을 두고 공격 및 보호를 진행할 수 있어 경영자간의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터CEO>는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경영과 사업을 소재로 만들어진 웹게임으로, 게임이용자가 CEO로서 사업 관리, 인력 관리를 통한 경영 전반에 걸친 활동과 상장 및 주식 거래, 미디어 활용 및 합작과 상회, 의회의 정치시스템 활용 등 실제 경영과 흡사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전 개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CEO> 홈페이지(http://ce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CEO>는 8월 추가 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