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여우 ‘롬멜’, 공군사령관 ‘칼 스패츠’ 등 등장
27일부터 12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제한 테스트 돌입
감마니아(대표:리우포유안)는 서비스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웹게임 <웹2차대전>이 오는 27일 진행되는 무제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다양한 실존 영웅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2차대전>은 제2차 세계대전을 국내에서 가장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1939년 9월 발발해 세계 정세를 바꿔버린 인류 최대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재구성하였다.
유명한 실존 인물인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윈스턴 처칠(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뿐만 아니라 별칭 사막의 여우라 불린 ‘롬멜(Erwin Johannes Eugen Rommel)’, 전략 공군 사령관으로 명성을 떨친 ‘칼 스패츠(Carl Spaatz)’ 장군 등이 대륙 곳곳에 숨어 사령관의 지략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영웅들 마다 각각 군사, 지식, 정치 등 보유 능력이 차이가 있으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웅의 능력을 조절시킬 수 있다. 여러 장비를 통해 능력을 키울 수도 있으며 육해공 다양한 스킬에 따라 차별화된 장군을 키울 수 있는 묘미가 더해져 역사적인 영웅들에게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예정인 무제한 비공개 테스트는 12세 이상 누구나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2w.gamania.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