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게임 전문개발사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자사 개발 게임 "웹야구매니저"를 자사의 게임포털 "테드게임"에서 오는 7월 23일 오후 12시에 공개 개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빠른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테스트 방향을 공개 개발 형태로 잡게 되었다고 전했다.
"웹야구매니저"는 사용자가 구단주가 되어 구단이나 선수를 직접 생성하고 리그나 대전 모드를 통해서 얻은 포인트로 선수를 육성해 보다 강력한 구단을 만들어 많은 우승 경력을 쌓아 사용자는 추후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이번 공개 개발 테스트에서는 선수훈련, 감독지식, 홈구장관리 기능이 추가가 될 계획이다.
또한 보다 높은 유저들의 참여도와 의견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블라스트 문명주 대표는 "웹프로야구"는 사용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의 특징을 잘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앞으로 유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8월에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서 자사의 게임 포털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야구매니저 홈페이지: http://wbm.ted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