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게임 속 도시, 영지, 전장, 삼국지 주요 명장들의 모습 담아
- 2월 16일~21일 비공개 테스트 참가 유저 모집, 23일부터 테스트 실시
- 900여 명의 삼국지 명장 쟁탈전 강조한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게임 스크린샷을 12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게임 속 도시, 영지, 전장 등의 화면과 함께 게임 플레이어가 직접 등용해 육성할 수 있는 삼국지 주요 명장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넥슨은 오는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가할 게이머를 모집하고, 2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열혈삼국’은 정통 삼국지를 기본 세계관으로 개발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900명 이상의 명장들과 수천 명의 신규 장수들을 직접 등용, 육성할 수 있다는 점, 영토 전쟁과 함께 장수 쟁탈전도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또한 중국에서 개발된 여타 웹게임들에 비해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구글이 검색어 랭킹을 바탕으로 집계한 ‘2008, 2009년 중국 지역 인기 게임 TOP 10'에 2년 연속 포함된 유일한 웹게임이자 웹게임 부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