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림영웅(武林英雄)>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무림영웅>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CBT를 진행했으며, CBT 시작과 동시에 <무림영웅>은 유명 검색 포털(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수백여 명의 게임접속 대기인원이 발생하여 CBT 기간 중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테스트에 참가한 아이디 ‘enigma0***’ 테스터는 “<무림영웅>은 처음 해본 웹게임인데, 학생과 직장인이 틈틈이 재미있게 할 수 있겠어요. 상당히 심플하면서, 캐릭터의 전투자세와 공격자세 등을 글로 풀어주어 상상하게 되어 소설 속 주인공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또 다튼 테스터인 ‘k2***’는 “문파 개척하고 수호하는 게 스릴 있고 잼 있던데요? 우리 문파는 연합으로 다들 쳐들어와서 깨졌지만, 웹게임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재미더라고요. 문파 가입 해보세요” 라고 말했다.
이온소프트 사업총괄 윤상진 본부장은 “<무림영웅>의 이번 CBT에 참여해주신 많은 게이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CBT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로 <무림영웅>의 즐거움을 선물 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림영웅>은 올 상반기에 OBT를 실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