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RPG의 만남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는 신규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첫 번째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오는 12월7일부터 일주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검영웅전’, 무협컨텐츠를 기반으로 최초로 RTS-RPG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게임이다. RTS-RPG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과 ‘RPG’가 합쳐진 혼합장르로서 ‘스타크래프트’의 실시간 전략 시스템과 ‘드래곤퀘스트’의 영웅성장 시스템 같은 장점이 합쳐진 장르로 이해하면 쉽다.
‘천검영웅전’은 가장 큰 특징은 이런 장르적 혼합을 통해 기존 웹게임의 PVP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면서도 몹사냥과 일일 퀘스트만으로도 자원 획득 및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드래곤 퀘스트 스타일의 실시간 전투와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버프 및 스킬사용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한번 건설에 3시간 이상 시간이 걸리는 기존 건설 및 영지 확장중심의 웹게임과 달리 20대 후반의 직장인과 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5~20분 마다 한 번씩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천검영웅전’은 이미 2차례의 FGT (Focus Group Test) 를 통해 깔끔한 그래픽과 안정된 밸런스를 만들어 냈다. 이번 CBT의 가장 큰 변화는 정파/사파 간의 대립구도 추가로 치열한 점령전을 통한 플레이의 재미와 대규모 전쟁을 위한 길드시스템 추가로 유저간의 커뮤니티의 재미가 더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블루션소프트 신석영 대표는 “이번 천검영웅전 CBT는 테스트모집 기간 내에 신청하는 모든 유저가 게임을 테스트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장르를 통해 기존의 웹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테스트를 통해 좀 더 유저들이 원하는 게임에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검영웅전’ CBT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http://www.skyswordhe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검영웅전’을 개발한 ㈜블루션소프트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네오플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서 만든 게임전문 개발사로 이미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DC기술지원센터와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