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신청 홈페이지 통해 10월 11일까지 진행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예선 진행, 예선 통과한 16개 팀 대상으로 내달 12일부터 결선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둔 팀과 개인에게 최고급 야구 용품 부상으로 지급 예정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KPBPA)와 함께 주최하는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 참가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6월부터 베이스볼 클리닉을 진행해오는 등 야구 인구의 저변을 늘려가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할 32개 팀을 10월 1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0월 16일 조 추첨이 진행된다. 이 팀들을 대상으로 예선 리그를 10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하며,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들이 참가하는 결선 리그가 11월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 중 우승, 준우승 및 3위 팀과 대회 MVP, 탈삼진왕 등 뛰어난 활약을 한 개인 참가자에게 최고급 야구 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베이스볼 클리닉 강습에 4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에 힘입어 최고 동시접속자 수 3만 5천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