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와 중국의 C7games와 「이스타온라인」 중국 서비스 판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 더나인(The9)과 「로쉬온라인」 중국서비스판권 계약을 체결한지 보름여만에 다시 「이스타온라인」 중국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중국판권수출 연타석 계약체결을 이룬 갤럭시게이트㈜는 현재 또다른 신규게임의 중국서비스판권수출계약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내년 중국에서 갤럭시게이트㈜의 게임3개가 동시에 서비스되는 상황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수년간 별다른 움직임 없이 개발에만 전념하다 다양하게 CJ E&M, NHN, KTH, 빅스픈 등과 협업을 강화하며 게임별로 다수의 해외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국내 게임서비스사업 직접진출과 중국 연타석 계약체결 그리고 신규게임 제작발표예정 등 최근들어 갑자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게이트㈜의 김성현실장은 “조만간 신규게임의 제작발표 시기에 맞춰 신규게임소개와 자세한 회사소개 및 추후 사업전략 등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를 공개할 계획이다”라며 최근의 공격적 행보 기류가 당분간 계속 유지될 상황임을 암시했다.
한편 ‘원더서비스’에서 ‘C7games’로 사명을 바꾼 것으로 알려진 C7games는 대만과 중국게임외에도 에이카, 아르고 등 한국게임들의 중국서비스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전문퍼블리셔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