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바온라인,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첫 유저 간담회 진행
- 사전 선발된 유저 15명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 마련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버스터(대표 조욱상)가 개발한 '헤바온라인(Heva Online)'이 오는 3월 13일 제 3회 헤바 유저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 3회 헤바 유저 간담회는 '헤바온라인'의 첫 업데이트 '에피소드1 운명의 계승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발된 유저 15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는 플레이버스터의 개발자들과 게임 운영팀, 사업팀 등 '헤바온라인'의 관계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로, 첫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대해 유저들이 느낀 의견을 나누고 대규모 업데이트의 개발 방향과 향후 개발 계획을 이야기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윈디소프트 게임서비스실 김낙일 실장은 "헤바온라인은 게임서비스 시작부터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며, "특히, 유저간담회는 헤바온라인의 향후 개발방향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부분을 갖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참여유저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헤바온라인은 3월 18일까지 헤바 유저 전원을 대상으로 게임 내에서 달콤한 사탕을 모으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진행 시 획득할 수 있는 사탕을 가장 많이 획득한 남녀 유저 서버 별로 각각 100씩, 총 600명의 유저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헤바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heva.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