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타즈 서울2010'에서 진행된 3일간의 ‘Windy Summer Party’ 막 내려
신작 2종 ‘짱구는못말려 온라인’, ‘러스티하츠’ 에 관중 몰려 큰 관심
GWF 출전 선수 선정과 성공적인 COHO리그 데뷔로 볼거리 풍성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e스타즈 서울2010(이하 e스타즈 2010)'와 함께 진행된 ‘Windy Summer Party’가 3만 5천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금일 밝혔다.
코엑스 D홀에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 ‘Windy Summer Party’는 윈디소프트의 하반기 신작 게임 2편 및 ‘겟앰프드’, ‘COHO’의 시연회와 아시아 챔피업십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 그리고 COHO리그로 진행됐다.
총 128대의 PC로 진행된 이번 신작 시연회에서는 서비스 전 첫 선을 보인 ‘짱구는못말려 온라인’과 하반기 대작 ‘러스티하츠’ 등의 신규 게임이 현장 관람객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특히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은 방학을 맞이해 함께 나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인전 한인수 선수와 팀전 서원호, 박근우 팀이 아시아 챔피업십 겟앰프드 한국대표 선발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0 GWF’ 출전권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함께 진행되었던 COHO리그 역시 성공적인 리그 데뷔 평가를 받으며, 다가올 본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짱구 인형과 함께하는 미니게임, 러스티하츠 설문조사 이벤트, 미션 스탬프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로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진행된 윈디소프트의 ‘Windy Summer Party’는 3일 간의 아쉬운 일정을 끝으로 유저와의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