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2010 GWF Japan’ 폐막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2위 차지
한국대표팀, 세계 최강의 겟앰프드 실력 증명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하드코어'는 29일(일) 폐막한 ‘2010 GWF Japan’ 에 참가했던 한국대표 선수단의 팀전 우승과 개인전 2위 소식을 밝혔다.
지난 27일 3회째 열린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 ‘2010 GWF Japan’가 29일 한국선수들의 팀전 우승과 개인전 2위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팀전 한국 대표로 출전한 박근우 선수와 서원호 선수는 실수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예전보다 단단해진 팀워크와 유연해진 팀 플레이, 그리고 치밀한 작전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GWF에서 한국이 3년 연속 팀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했다.
다만 개인전 대표로 출전한 한인수 선수는 대회 첫 출전인 태국 선수에게 간발의 차로 아깝게 개인전 우승을 놓치고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7개국의 쟁쟁한 선수들과 겟앰프드 최고 실력자의 자리를 놓고 겨룬 ‘2010 GWF Japan’은 한국 선수들의 팀전 우승과 함께 30만엔의 우승 상금을 차지하며, 역시 한국 선수가 세계 최고임을 알렸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2010 GWF에서 한국 선수들이 팀전 우승, 개인전 2위를 차지해 뿌듯하고 전 세계 선수들이 모인 곳에서도 침착하게 승리를 따낸 선수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e-sports 공인 종목으로써 다양한 리그를 진행하여 한국의 e-sports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겟앰프드 한국팀 우승 소감을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