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카오스, 홍콩 지역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으로 리뉴얼 재런칭 단행!
재런칭 후 동시접속자수 400%, 매출 500% 이상 상승하는 등 좋은 성과 보여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의 MMORPG <라스트카오스>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리뉴얼 재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2007년 2월 현지 퍼블리셔인 런업사(Run Up Game Distribution Limited/대표 대니 리: Danny Li)를 통해 홍콩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라스트카오스>는 지난 8월 26일 ‘나이트샤도우의 새로운 세상’이라는 의미의 ‘암영신세기(暗影新世紀)’라는 게임명으로 리뉴얼 런칭을 단행했다.
현지 상황과 요구에 발맞춰 신규 캐릭터, 맵, 아이템, 각종 게임 모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로 진행된 이번 홍콩 재런칭으로 <라스트카오스>는 동시접속자수 약 400% 상승, 500% 이상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재런칭에 대해 현지 퍼블리셔 런업사 측은 “새로운 게임을 서비스한다는 마음으로 리뉴얼 재런칭을 준비했다”며, “풍부하고 조직화된 자료로 게임 내 많은 변화를 꾀했고, TV 광고와 프로모션 영상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으로 앞으로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 호응을 위해 <라스트카오스>는 매월 정기적인 컨텐츠 보강과 프로모션를 펼치고, 유저간의 원활한 게임 내 커뮤니티와 게임 캐릭터 육성 가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라스트카오스>는 북미, 러시아,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대만 등 총 30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특히 유럽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온라이프]